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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폐경기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5. 1. 7. 20:2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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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경이 영구적으로 폐지되는 폐경 후 얼마간 또는 이 시기를 말한다.
    • 40대 후반을 넘기면서 난소 기능이 저하되고 여성 호르몬 분비가 체내 요구량에 미치지 못해 생기는 신체 변화이다.
    • 40대 후반~50대 초반 모든 여성이 겪고 지나가는 기간이다.
    • 폐경이행기: 생리가 불규칙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마지막 생리 시까지 약 4년 여 간의 시기이다. 여성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 폐경이행기 증상: 불규칙한 생리, 안면홍조, 우울, 발한, 기억력 감퇴, 피곤, 불안,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생식기(질) 건조, 성교 시 통증, 생식기 감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집중력 저하, 불안, 신경과민, 기억력 감퇴, 피부건조, 성욕저하,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 뼈의 약화, 골절, 불면증세가 나타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레시틴: 산화되기 쉬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유해 산소에 의해 산화,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며 대사 과정은 물론 호르몬의 생산에 관여한다.
    • 단백질: 생체 내에서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담당하는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 물질 등을 형성한다. 폐경기의 골격연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부족하면 그 자리를 물이 채워져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폐경기를 지나면서 급속히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칼슘+비타민 D: 폐경기 때 겪는 엉치뼈, 허벅지, 다리뼈 등의 관절통을 감소시킨다. 폐경으로 인한 골밀도 감소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천연의 신경 안정제 역할도 한다. 폐경기 여성이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 오메가 3 지방산: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생리불순, 생리통,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폐경 전후에는 반드시 섭취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준다. 손발이 저리고, 뒷골이 당기며 수면 시 다리에 쥐가 나는 등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한다.
    • 감마리놀렌산: 생리불순, 생리 전 증후군, 생리주기조절, 유선증(생리 시작 전 유방에 생기는 통증, 열, 응어리) 개선, 폐경기, 갱년기의 필수 영양소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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