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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주병: 풍치
- 치주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다. 잇몸, 치조골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 치주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이 붓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난다. 입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 치아 주변의 돌처럼 단단한 치석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 치석에 붙어있는 세균들이 지속적인 염증을 일으키면서 치아 주변 조직을 파괴한다.
- 치주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C: 콜라겐 합성에 작용하는 비타민으로 치아, 잇몸, 치육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이 출혈을 예방하고 치주병을 예방한다. 잇몸이 붓는 증상을 개선한다.
- 비오틴: 상아질의 18%를 이루고 잇몸과 치근막을 구성하며 풍치와 치아 질병을 예방한다.
- 칼슘+비타민 D: 튼튼한 뼈와 치아를 만들고 건강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결핍되면 턱뼈가 약해지거나 치 질의 저하, 치주병을 유발한다. 칼슘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치주병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 비타민 K: 잇몸염증 초기에는 부풀거나 출혈이 생기는데 비타민 K는 출혈응고인자의 합성에 작용하여 출혈을 멈추게 한다. 뼈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필수성분이므로 결핍되면 뼈에 칼슘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약해진다. 치조골에도 같은 작용을 한다.
2. 시린 이
- 노화, 당뇨, 잇몸의 궤양, 혈압, 치석, 치신경이나 잇몸의 혈액순환장애가 원인이다.
- 치과 검사, 스케일링, 잇몸수술, 인플란트 교체 등을 고려해 본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C: 잇몸, 치아조직의 노화를 예방한다.
- 비오틴: 잇몸을 건강하게 하고 치아질병을 감소시킨다.
- 칼슘+비타민 D: 튼튼한 뼈와 치아를 만든다. 충치를 예방한다.
- 비타민 B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오메가 3 지방산: 항염증 작용을 한다. 통증의 원인을 없앤다.
3. 혀의 백태: 설태
- 백태 즉 설태는 혀에 생기는 회색 내지 황갈색의 박리상피, 백혈구, 음식물 찌꺼기, 침, 세균, 미생물 등이 퇴적되어 형성된 것이다. 구강위생이 불결하거나 위장 질환이 있을 때 생길 수 있고 간 기능 저하, 구강 내의 면역력 저하, 충치, 잇몸 질환, 드물게는 신염, 폐결핵일 때도 발생할 수 있다.
- 이를 닦을 때 혀를 같이 닦아주는 데 혀를 쭉 내민 상태에서 빗자루질하듯이 안쪽에서 쓸어내려주면 된다. 백태를 줄이는 방법이다.
-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하고 잠을 충분히 잔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B군: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로를 예방한다. 소화 장애를 예방한다. 혀, 입, 입안의 염증을 완화한다. 구취 예방, 구강, 입술의 염증 개선제로 사용된다.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 비타민 C: 치아, 잇몸을 접착시키고 건강한 구강 내 환경을 조성한다.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피로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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