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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지럼증
- 빙글빙글 돌고, 붕 떠오르는 느낌, 눈앞이 새까맣고, 정신이 아득하며 쓰러질 것 같은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 전신의 저항력이 약해지거나 귀의 진정기관과 뇌 순환장애, 마음의 병 등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몸의 리듬을 좋게 하고 체력을 보강한다.
- 폭음, 폭식, 편식, 불규칙적 식사는 피한다. 알코올, 흡연을 제한한다.
- 탈수현상이 일어나면 뇌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어지럼증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 병의 원인을 치료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B1: 결핍되면 피로물질이 축적되어 전신의 저항력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일어난다. 비타민 B1은 신경세포와 근육, 내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해 주며 몸 전체의 저항력을 높여 어지럼증을 막아준다.
- EPA: 혈액 중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하고 혈전을 용해한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게 하고 뇌의 혈액 흐름을 좋게 함으로써 뇌의 혈류가 나빠져서 생기는 어지럼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 비타민 C: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 마음을 가볍게 해준다. 마음이 원인이 되는 어지럼증은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정신이 안정되어 체력이 향상되고 어지럼증이 개선된다. 정신이 불안정할수록 비타민 C의 소비도 많아지므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참고: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병
나이와 상관없이 일어날 때 앞이 캄캄해지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을 기립성 저혈압이라 한다.
혈압이 지나치게 높은 고혈압, 자율신경장애, 혈압조절장애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몸이 회전할 때나 상하·전후로 움직일 때 이명과 난청이 동반되는 데 이는 귀질환 중 내이의 평형감각이상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그 대표적인 증상이 메니에르병이다.
그 밖에 머리의 이상, 빈혈, 눈, 코, 목, 치아의 병, 역물중독, 마음의 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기도 한다.
2. 두통
- 스트레스, 과로, 생활리듬의 변화
- 두통을 완화 해소한다.
- 병의 원인을 치료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C: 감기나 인플루엔자, 피로, 스트레스, 어깨 결림 등에 의한 두통, 편두통, 만성두통에 효과가 있다. 또한 효과가 강하고 즉효성도 발휘한다. 그러나 진통제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아스피린은 100% 야채, 과즙주스와 마시면 효과가 떨어진다.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과 병용하는 것도 금물이다. 비타민 C는 2~3시간이 지나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매 끼 거르지 않고 섭취하면 좋다.
- 오메가 3 지방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두통을 경감시킨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두통과 편두통을 개선한다.
- 비타민 B군: 뇌와 신경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결핍 시 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 식이섬유: 변비가 되면 장내에 호라성산소가 발생하고 어깨 결림과 두통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식이섬유를 섭취하여 장내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어야 한다. 과잉섭취 시 비타민과 미네랄과 손실시키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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